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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로 사이다”…손석희, ‘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 상황 정리 발언
입력 2017-01-26 10:44 
최순실의 자백 강요 고성을 들은 청소 아줌마의 혼잣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의 상황 정리 발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이성대 기자가 최순실이 특검에 출석한 사건을 소개하자 "요즘 말로 '사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순실은 이날 오전 특별검사팀에 출두하면서 '자백 강요'를 당했다며 고성을 질렀다.당시 현장에 있던 한 청소아줌마가 최순실의 자백 강요 고성에 염병하네”라고 세 번 외치며 최씨의 국정농단을 개탄하는 이들의 가슴을 속시원하게 뚫어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순실은 오후 11시 59분께 조사를 마치고 교도관들에 이끌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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