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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17년 첫 입단' 김기범·이승준 초단, 면장 받아
입력 2017-01-26 10:00  | 수정 2017-01-26 11:58
올해 처음 입단한 프로바둑기사들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어제(2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2017년 첫 입단자인 김기범 초단과 이승준 초단이 프로바둑기사임을 증명하는 면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건 프로기사회장과 한국기원 김효정 이사,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프로기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주인공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건넸습니다.
한국기원은 앞으로 일반 입단대회와 영재입단대회 등에서 모두 1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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