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오늘 끌려나온 최순실 씨, 카메라를 보자마자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천적이 따로 있었습니다.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의 따끔한 일갈, 큰 파장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수를 내건 바른정당이 무릎을 꿇고 새 출발 하겠다고 '꼬끼오'까지 외쳤습니다. 진정성 있는 이벤트였을지, 사실상 대통령 후보 일정 갖고 있는 황교안 총리와 함께 알아봅니다.
'정유라와 손자까지 멸망시키려 한다'는 최순실 씨는 피해자인 듯 강변했는데요. 박 대통령 측이 '헌재가 공정하지 않다'며 중대 결심을 언급했는데요. 묘한 일치가 있습니다.
1월 25일 수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오늘 끌려나온 최순실 씨, 카메라를 보자마자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천적이 따로 있었습니다.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의 따끔한 일갈, 큰 파장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수를 내건 바른정당이 무릎을 꿇고 새 출발 하겠다고 '꼬끼오'까지 외쳤습니다. 진정성 있는 이벤트였을지, 사실상 대통령 후보 일정 갖고 있는 황교안 총리와 함께 알아봅니다.
'정유라와 손자까지 멸망시키려 한다'는 최순실 씨는 피해자인 듯 강변했는데요. 박 대통령 측이 '헌재가 공정하지 않다'며 중대 결심을 언급했는데요. 묘한 일치가 있습니다.
1월 25일 수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