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앤이슈 1월 25일 오프닝
입력 2017-01-25 17:45  | 수정 2017-01-25 17:54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오늘 끌려나온 최순실 씨, 카메라를 보자마자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천적이 따로 있었습니다.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의 따끔한 일갈, 큰 파장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수를 내건 바른정당이 무릎을 꿇고 새 출발 하겠다고 '꼬끼오'까지 외쳤습니다. 진정성 있는 이벤트였을지, 사실상 대통령 후보 일정 갖고 있는 황교안 총리와 함께 알아봅니다.

'정유라와 손자까지 멸망시키려 한다'는 최순실 씨는 피해자인 듯 강변했는데요. 박 대통령 측이 '헌재가 공정하지 않다'며 중대 결심을 언급했는데요. 묘한 일치가 있습니다.

1월 25일 수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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