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중은행, 설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입력 2017-01-25 17:39 
설날 세뱃돈으로 빳빳한 신권이 필요한 고객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입출금이나 환전 등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은행의 탄력 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설 연휴에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발표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등 9개 시중은행은 귀성객을 위해 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단한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이동 점포를 운영한다. 신권 교환이 가능한 이동 점포는 △국민은행 경부고속도로(하행선) 기흥휴게소 △신한은행 서해안고속도로(하행선) 화성휴게소 등이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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