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윤·유이, 연인에서 동료로...“바쁜 스케줄 탓”(종합)
입력 2017-01-25 16:44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손을 놓았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유이가 최근 이상윤과 결별했다. 이번 달 초쯤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졌다”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윤의 소속사 역시 MBN스타에 이상윤과 유이가 올 초에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이상윤도 작년 너무 바빴고, 유이도 촬영으로 바빠, 관계가 소원해 진 것 같다. 동료니 서로 응원할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작년 5월3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사귄 시간은 길지 않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공식석상에서도 달달함을 풍겼다. 유이는 MBC드라마 ‘불야성 기자간담회에서 그분(이상윤)께서 질투하지만 베스트 커플상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분(이상윤)이 힘내라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상윤은 KBS2드라마 ‘공항가는길 기자간담회에서 유이의 반응을 물어보는 말에 첫 주부터 열심히 모니터 해줬다”라며 극 중 김한늘과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도깨비 OST 논란…헤이즈·한수지, 모두가 희생양

[오늘의 포토] 유이, 불야성 종방연 참석 '앙증맞은 하트 뿅뿅'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