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빈폴액세서리, 새 브랜드모델로 배우 `지수` 발탁
입력 2017-01-25 16:27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액세서리의 새 얼굴로 배우 지수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배우 지수를 내세워 올 한해 남성 액세서리 라인의 홍보·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수는 신체 비율과 함께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 가방을 표현하는데 제격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회사측은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지수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빈폴액세서리의 백팩과 토트, 여행 가방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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