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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그래, 가족’ 현실과 비슷한 이야기 공감됐다”
입력 2017-01-25 11:17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요원이 ‘그래, 가족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요원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족 영화 좋아한다. 요즘 한창 가족영화가 안 나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위주의 영화들만 나오다가 ‘그래, 가족 시나리오를 보고 ‘이런 작품이 있네, 그리고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가 아니라 형제, 자매의 이야기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과 비슷하고 공감이 돼서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1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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