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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위원장, 한미FTA 저지 방미
입력 2008-02-11 07:50  | 수정 2008-02-11 07:50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미국 의회와 노동계를 찾아 한미FTA 비준 저지를 촉구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한미 양국 정부가 FTA비준을 위해 자국 의회를 압박하고 있다며, 위원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해 비준 저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 노동계와 공동 투쟁을 벌여왔다며, 이번 방문은 공동투쟁을 체계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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