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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맥심 2월호 표지 장식…관능·청순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
입력 2017-01-24 16:45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바바라 팔빈은 이번 화보에서 본인의 신비로운 자태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물빛을 꼭 닮은 에메랄드빛 눈동자, 과감하게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힙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이 마치 물에서 갓 올라온 '여신' 같다.

바바라 팔빈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선 "내가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를 꼬신다거나, 남성 편력이 화려한 '바람둥이'라는 세간의 루머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람들의 그런 관심이 가끔 나를 미치게는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바라 팔빈은 여가 시간에 자신의 집 텃밭에서 토마토나 딸기 같은 농작물을 기른다고 밝혔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명단 4위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모델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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