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품종 씨앗을 사용하는데 지불하는 로열티가 16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산 품종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과 농촌진흥청 등은 지난 2006년 해외 품종을 도입하는데 124억원을 로열티로 지급했고, 올해부터 뉴질랜드 '제스프리'사의 키위에 대해서도 로열티 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미에 76억3천만원, 카네이션에 5억5천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2010년부터는 65%를 점유한 일본산 딸기 품종에도 30억원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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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경제연구원과 농촌진흥청 등은 지난 2006년 해외 품종을 도입하는데 124억원을 로열티로 지급했고, 올해부터 뉴질랜드 '제스프리'사의 키위에 대해서도 로열티 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미에 76억3천만원, 카네이션에 5억5천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2010년부터는 65%를 점유한 일본산 딸기 품종에도 30억원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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