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 7년차 부부의 첫 부부 동반 화보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 넘치는 기운으로 촬영장의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아내 유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지칭한 기태영은 인터뷰에서 "내 인생은 아내를 만나고 전, 후가 매우 다르다. 원래는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할 만큼 세상에 갇혀 살았는데 유진을 만나 예전보다 타인에 대한 마음도 많이 열었고, 성격도 밝아졌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 유진 또한 "변함없이 노력하고 믿음을 주기 위해 서로를 배려한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진, 기태영 부부가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결혼 7년차 부부의 첫 부부 동반 화보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 넘치는 기운으로 촬영장의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아내 유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지칭한 기태영은 인터뷰에서 "내 인생은 아내를 만나고 전, 후가 매우 다르다. 원래는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할 만큼 세상에 갇혀 살았는데 유진을 만나 예전보다 타인에 대한 마음도 많이 열었고, 성격도 밝아졌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 유진 또한 "변함없이 노력하고 믿음을 주기 위해 서로를 배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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