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한재석이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유쾌한 매력을 겸비한 신입사원으로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내성적인 보스에서 한재석(장세종 역)은 사일런트 몬스터로 첫 출근했다. 그는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 우월한 기럭지, 사원증 대신 목에 걸린 헤드셋, 스케이트보드 등 센스 있는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재석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요란하게 출근하던 중 만난 박혜수(채로운 역)에게 나도 취직했다. 너 따라서 왔다” 이어 니 껌딱지다. 너랑 같은 부서에 해달라고 졸랐다”라며 눈웃음 섞인 애교와 넉살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한재석은 연우진(은환기 역)으로 인해 적막이 깔려있던 팀 내 분위기를 못 참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이 불편한 분위기 뭐냐. 왜 다들 말 못하고 얼어있냐”고 내뱉었다. 언뜻 보기에는 눈치제로 같았지만 무거운 분위기에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해내 앞으로 팀원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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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요란하게 출근하던 중 만난 박혜수(채로운 역)에게 나도 취직했다. 너 따라서 왔다” 이어 니 껌딱지다. 너랑 같은 부서에 해달라고 졸랐다”라며 눈웃음 섞인 애교와 넉살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한재석은 연우진(은환기 역)으로 인해 적막이 깔려있던 팀 내 분위기를 못 참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이 불편한 분위기 뭐냐. 왜 다들 말 못하고 얼어있냐”고 내뱉었다. 언뜻 보기에는 눈치제로 같았지만 무거운 분위기에 신선한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해내 앞으로 팀원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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