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택지지구 32%가 준공 20년 넘은 '노후 지구'
입력 2017-01-24 10:30  | 수정 2017-01-24 11:43
준공된 경기도 내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32%가 20년 이상 된 '노후 지구'이고, 이곳에 도민 15%가량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연구원 이성룡 선임연구위원팀의 '경기도 노후택지지구의 관리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는 이러한 노후 택지지구가 더 늘어나 도민의 18%가량이 거주하게 될 것으로 분석돼 재건축 추진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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