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1-23 19:30 
▶ 유진룡 "김기춘이 블랙리스트 주도"
특검에 출석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블랙리스트는 분명히 있었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취임한 뒤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워도 다시 한번" vs "아쉬울 때만 찾아"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이 자식 잘되라고 회초리를 든 민주당의 어머니라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문 전 대표가 아쉬울 때만 호남을 찾는다고 비난했습니다.

▶ 23만 달러 수수설 부인 일기장도 공개
반기문 전 총장 측이 23만 달러 수수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반 전 총장이 쓴 일기장까지 공개하며 "박연차 회장의 돈을 받을 이유도, 시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올겨울 최강 한파 '설연휴 전까지'
서울이 영하 12.6도까지 떨어지고, 남부지방은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추위는 설 연휴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갤노트7 발화원인은 배터리"
삼성전자와 외국 기관들의 조사결과,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은 배터리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특수장비를 도입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 형평성 논란 건강보험료 17년 만에 대수술
정부가 17년 만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자의 무임승차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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