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강원 FC가 23일 수비수 발렌티노스 시엘리스(27·키프로스) 영입을 발표했다.
발렌티노스는 2012년 키프로스축구협회 23세 이하 최우수선수 출신이다. 2016 유럽축구연맹선수권대회(유로) 및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예선에 출전했다.
프로축구선수로도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챔피언스리그 예선 및 유로파리그 예·본선을 경험했다. 중앙/왼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강원은 발렌티노스에 대해 189cm 85kg의 탄탄한 체격과 강인한 몸싸움,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과감하고 정확한 태클과 타점 높은 헤딩, 빠른 역습 가담도 호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원FC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렌티노스는 2012년 키프로스축구협회 23세 이하 최우수선수 출신이다. 2016 유럽축구연맹선수권대회(유로) 및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예선에 출전했다.
프로축구선수로도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챔피언스리그 예선 및 유로파리그 예·본선을 경험했다. 중앙/왼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강원은 발렌티노스에 대해 189cm 85kg의 탄탄한 체격과 강인한 몸싸움,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과감하고 정확한 태클과 타점 높은 헤딩, 빠른 역습 가담도 호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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