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규옥 기보 이사장, G밸리 창업기업 현장 방문
입력 2017-01-23 11:36 
G밸리 내 창업기업 파트너스랩를 방문한 김규옥 기보 이사장(오른쪽)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김규옥 이사장이 23일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구로디지털단지(G밸리)내 우수기술 창업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이 방문한 기업은 3D프린터를 활용해 항공기 부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스랩'과 의료용 인공뼈를 제조하는 '오스테오닉'으로 미래산업을 주도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창업기업이다.
김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창업기업 지원 정책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를 적극 반영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 보증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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