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잠실새내 '기다리라' 논란에 "머무르는 게 더 안전"
입력 2017-01-23 10:30 
어제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불꽃이 일어난 초기에 서울메트로가 '기다리라'는 안내방송을 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런 경우에는 전동차에 머무르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KBS 1TV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련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보통 이런 사고의 경우에는 전동차에 머무르는 게 더 안전하다고 한다"며 "1~2분 후 개방해서 탈출하게 했고, 이번 사고 원인을 철두철미하게 조사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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