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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6` 이성은, 유희열 行 "레벨 판단이 어려운 기대되는 친구"
입력 2017-01-23 09:16 
사진=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천재 기타소녀 이성은을 유희열이 데려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텍사스에서 온 천재 기타소녀 이성은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유희열은 이성은 무대를 보기도 전에 "방송이 나간 후 이성은이 천재가 아니냐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 성은 양의 무대는 레벨을 판단하기조차 어렵다.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친구며, 1순위로 캐스팅을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성은은 이하이의 '1,2,3,4'를 선곡해 독특한 무대를 이끌어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이성은 무대를 모두 감상한 박진영은 "넌 어디서 왔니?"며 "성은 양은 음악적으로 천재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 역시 "제가 이 곡에 대해 평가한다는 자체가 송구스럽다"며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들은 다 안다. 수많은 곡을 들으면서 대중이 익숙해져 있는 코드를 야생마처럼 달려버리니까 그게 너무 멋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이성은을 캐스팅 1순위로 뒀던 유희열은"지금처럼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된다. 기타를 더 가지고 놀면 된다"고 격려와 함께 안테나로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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