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울트라건설 임직원 총 240명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200여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어린이들의 안전통학을 돕기 위해 투명 우산에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를 붙여 제작됐다. 이날 봉사단이 만든 우산 400여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초구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한께 양재 AT센터 미래로룸에서는 호반건설 임직원 40여명과 '함께하는 사람밭과 함께 설날 떡국에 넣을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가래떡 썰기, 만두 빚기, 포장 등으로 만든 설날 음식은 서초구 푸드뱅크를 통해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떡만두 재료들은 호반건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9년 째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임직원 200여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어린이들의 안전통학을 돕기 위해 투명 우산에 어두운 날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는 반사 스티커를 붙여 제작됐다. 이날 봉사단이 만든 우산 400여개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초구 관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한께 양재 AT센터 미래로룸에서는 호반건설 임직원 40여명과 '함께하는 사람밭과 함께 설날 떡국에 넣을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가래떡 썰기, 만두 빚기, 포장 등으로 만든 설날 음식은 서초구 푸드뱅크를 통해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떡만두 재료들은 호반건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9년 째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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