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경길 지·정체 구간 소강 상태...차량 줄어
입력 2008-02-09 18:40  | 수정 2008-02-09 21:30
설 연휴를 하루 남긴 오늘 오후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고 일부 구간에서는 사고까지 겹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소식을 접한 차량들이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면서 지정체 구간은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후 10시 현재 주요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대전 4시간, 부산 6시간, 광주 6시간 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