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문위 `국정교과서 금지법` 의결…새누리·바른정당은 퇴장
입력 2017-01-20 13:24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역사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국정교과서 금지법)을 의결했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 15명만 참여했으며, 전원 찬성으로 법안을 의결했다.
이번 표결은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야권의 일방적 처리"라고 반발하면서 퇴장한 가운데 이뤄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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