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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X정인선, 절체절명의 위기
입력 2017-01-19 22:0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맨몸의 소방관의 배우 이준혁과 정인선이 불길에 휩싸인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연출 박진석/제작 얼반웍스미디어)측은 오늘(19일) 마지막 4회 방송에 앞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준혁과 정인선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사방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갇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방안 가득 메운 매캐한 유독연기와 뜨거운 열기가 언제 그녀를 덮칠지 모르는 공포 속에 정인선은 눈물마저 그렁그렁 맺힌 안타까운 상황.

화염 속 상처 입은 이준혁의 강렬한 표정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어 이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음을 알 수 있다.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 측은 ‘맨몸의 소방관에는 촬영 내내 실제 소방관이 된 듯 용감한 액션을 보여준 이준혁과 불꽃보다 뜨거운 연기열정을 보여준 정인선 그리고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가 담겼다. 모쪼록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께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질 ‘맨몸의 소방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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