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기 신한금융지주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입력 2017-01-19 20:54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결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 중 자진 사퇴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제외하고 조 행장과 최방길 전 신한 BNP파리바 사장의 표결 결과 조 행장이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차기 회장에 내정된 조 행장을 신한지주는 내일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고,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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