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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빌리어코스티·잔나미 뭉쳤다…`발렌타인콘서트`
입력 2017-01-19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키드 징고와 빌리어코스티, 밴드 잔나비가 뭉쳤다.
징고와 빌리어코스티, 잔나비는 오는 2월 10일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발렌타인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노래들로 세트 리스트를 구성해 무대를 채운다.
슈퍼키드 멤버로서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징고, 데뷔 3년 만에 여심 저격 싱어송라이터로 명성을 높인 빌리어코스티, 실력파 밴드 잔나비의 조합은 다소 특별하다.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진 3색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최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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