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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이준호 ‘김과장’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입력 2017-01-19 17:41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이준호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준케이(Jun. K)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출연중인 같은 멤버 이준호를 위해 세트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이준호는 19일 개인 SNS에 커피차 인증샷과 우리 착한 준케이 동생님, 잘 마시겠습니다”라는 멘트를 함께 올렸다.



준케이(Jun. K)가 보낸 커피차에는 준호는 착한데 서이사 나쁘다” 우리 서이사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김과장에서 대기업의 재무이사 서율 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협녀, 칼의 기억, ‘스물과 tvN 드라마 ‘기억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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