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장혁과 백성현의 OCN 새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이하 ‘보이스)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장혁과 백성현은 ‘보이스에서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부인을 잃은 뒤 복수를 꿈꾸는 강력계 형사 무진혁 역과 진혁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진혁의 경찰청 후배 심대식 역을 맡았다.
특히 백성현은 1, 2회에서 아내의 죽음을 모른 채 동료 형사들과 술을 마시던 장혁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형수의 신분증이 나왔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아내를 잃은 후 복수를 꿈꾸며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장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등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방송될 ‘보이스 4회에서는 장혁과 백성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긴박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다.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크게 뒤흔들린 장혁과 백성현에 이어 피투성이가 된 채 기절한 백성현을 보고 자신도 피를 흘리는 채로 포효하는 장혁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백성현의 피투성이 자동차 추격전 장면은 장장 이틀에 걸쳐 촬영됐다. 박진감 넘치는 차 추격 장면에 이어 장혁과 백성현이 놀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 이와 함께 역시나 같은 방향을 향해 장혁이 분노어린 눈빛을 보내는 모습 등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스케일이 큰 차량 추격전 촬영을 앞두고 강추위 속에서도 긴장된 모습으로 차량의 동선과 현장 분위기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면면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욱이 장혁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백성현을 보며 갑작스런 충격을 토해내야 하는 장면에서 한번의 NG도 없는 완벽한 감정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감독의 ‘컷 소리 이후 서로를 향해 격려와 배려의 미소를 보내, 현장마저 긴장케 했던 추격전 촬영을 완벽히 마무리 지었다.
‘보이스 제작진은 평소에도 친분이 있던 장혁과 백성현의 알찬 호흡이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합이 펼쳐지는 장면이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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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백성현은 ‘보이스에서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부인을 잃은 뒤 복수를 꿈꾸는 강력계 형사 무진혁 역과 진혁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진혁의 경찰청 후배 심대식 역을 맡았다.
특히 백성현은 1, 2회에서 아내의 죽음을 모른 채 동료 형사들과 술을 마시던 장혁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형수의 신분증이 나왔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아내를 잃은 후 복수를 꿈꾸며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장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등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오는 22일 방송될 ‘보이스 4회에서는 장혁과 백성현이 도심 한복판에서 긴박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다.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크게 뒤흔들린 장혁과 백성현에 이어 피투성이가 된 채 기절한 백성현을 보고 자신도 피를 흘리는 채로 포효하는 장혁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백성현의 피투성이 자동차 추격전 장면은 장장 이틀에 걸쳐 촬영됐다. 박진감 넘치는 차 추격 장면에 이어 장혁과 백성현이 놀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 이와 함께 역시나 같은 방향을 향해 장혁이 분노어린 눈빛을 보내는 모습 등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스케일이 큰 차량 추격전 촬영을 앞두고 강추위 속에서도 긴장된 모습으로 차량의 동선과 현장 분위기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면면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욱이 장혁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백성현을 보며 갑작스런 충격을 토해내야 하는 장면에서 한번의 NG도 없는 완벽한 감정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감독의 ‘컷 소리 이후 서로를 향해 격려와 배려의 미소를 보내, 현장마저 긴장케 했던 추격전 촬영을 완벽히 마무리 지었다.
‘보이스 제작진은 평소에도 친분이 있던 장혁과 백성현의 알찬 호흡이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완벽한 합이 펼쳐지는 장면이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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