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시 첫사랑’,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 간식차 선물에 감격
입력 2017-01-19 14:2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진이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성윤, 백상훈 감독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했던 배우 김승수와 강수연 감독을 위해 ‘다시 첫사랑 촬영장으로 직접 간식차를 보냈다.



김성윤, 백상훈 감독은 ‘다시 첫사랑 대박을 기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추운 날 고생하시는 ‘다시 첫사랑 모든 스태프, 출연자분들 힘내세요. 으쌰으쌰!” 등의 응원 문구로 현장 모든 이들의 사기까지 북돋았다.

김승수를 비롯해 그의 아내 백민희 역의 왕빛나, 엄마 김말순 역의 김보미의 인증샷까지 공개돼 현장의 들뜬 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실제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깜짝 선물 덕분에 함께 간식 시간을 가지며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아버지이자 유약한 군주로 활약했던 김승수는 ‘다시 첫사랑에선 첫사랑을 잊지 못한 비운의 남자 차도윤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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