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흥 주거지 충남 서산에서 막바지 분양 진행 중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입력 2017-01-19 13:59 


지난해 20곳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충남 서산시에는 두 배가 넘는 42곳의 공단이 입주했다. 기업 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을 비롯해 대산석유단지 확장공사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 17만 명에 달하는 인구도 근시일내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기업들이 몰려드는 충남 서산시의 1인당 소득은 구매력 기준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약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대형마트로 두 곳이나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난 4년간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자족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서산시는 화학 등 산업클러스터를 바탕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신흥 주거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서산에 공급되는 주거시설도 꾸준히 완판 소식을 전하고 있다. 향후 미래가치와 더불어 입지적 메리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 현재 막바지 분양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양우건설㈜가 충남 서산시에서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눈에 띈다.

이 아파트는 현재 59㎡와 84㎡A 타입이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 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사업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으로 단지는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의 총 943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72㎡, 84㎡A, 84㎡B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부춘산을 벗한 서산 시내에 자리한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직주근접과 학주근접을 충족시켰다.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한 대산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일반산업단지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한데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깝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도 구비했다.

양우건설은 실내에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적용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한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도 강화했다.

단지 내에는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 사이 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됐다.

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과 양우건설에서 새로이 ‘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에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수요자들의 호평이 쏟아진 게스트하우스 공간은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나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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