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난동부린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구속기소
입력 2017-01-19 11:4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 씨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술에 취해 종업원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김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쯤 서울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을 때리고, 연행 과정에서 순찰차 좌석 시트를 찢어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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