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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욕설 논란에 누리꾼 비난 쇄도…“가인 저격 할 때부터 인간성 알겠더라”
입력 2017-01-19 11:10  | 수정 2017-01-19 15:07
가수 서인영이 욕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지난해 연말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하면서 제작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고,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제작진에게 욕설을 했다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인영은 흥분 상태로 '님과함께2' 메인 작가와 헤어 담당이 보는 앞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다. 점점 목소리가 격해졌고, 욕설까지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가인 저격할때부터 인간성 알겠더라(ligh****)”,아무리 스태프들이 빡치게 해도 공적인 촬영현장에서 욕설까지한거를 타당한 분노로 포장할순 없음ㅋㅋ공인이고 적어도 어른이면 어느정도 참을성도 있고 책임감있는 행동을 해야지(hnk2****)”, 누나 성질 좀죽여요(ckdg****)”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님과 함께2'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1월 새 커플로 합류한 지 3개월 만이다. 제작진에게 좋은 친구로 남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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