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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시청률 9.1%로 회복…안재욱·이지훈 ‘입담 터졌다’
입력 2017-01-19 09:32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나타낸 7.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영웅의 배우 안재욱, 정성호,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했다. 안재욱의 19금 발언부터 이지훈의 미국계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네 사람이 ‘영웅의 넘버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4.1%를,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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