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병규, 조의연 ‘이재용 영장 기각’ 판결에 일침…“10년후 판사의모습은…”
입력 2017-01-19 08:53  | 수정 2017-01-19 08:54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영장 기각 판결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의연 판사 10년 후 모습. 삼성 법무팀 사장 및 실세 롯데 사외이사”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검은 곧바로 영장 재청구하라! 또 하고, 또 하라! 계속하라!”라며 이재용 부회장 구속을 촉구했다.

앞서 조 부장판사는 전날 심문부터 18시간 동안 ‘마라톤 검토를 끝낸 뒤 19일 새벽 5시께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소환

[오늘의 포토] 임윤아 '청순&발랄한 매력에 빠져든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