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1-17 20:36  | 수정 2017-01-17 21:0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무용예술학과 실기 고사 모습입니다.

몸도 유연하고 의상도 화려해 마냥 멋지게 보이지만, 이 학생들의 발은 온통 멍과 상처투성이입니다.

돈도 실력이라고 누군가는 얘기했죠.

이 학생들의 발은 예쁘게 관리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실력이 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