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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명성 잇는 대형 공격수’ 그리즈만, 맨유 이적 ‘유력’
입력 2017-01-17 18:55 
유로 2016 홈페이지 캡처
프랑스 출신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7일(한국시간)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이번 여름 1억 파운드에 그리즈만을 영입한다. 아틀레티코도 그리즈만 이적을 받아들였다”라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지난해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16에서 프랑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공격수다. 그는 이 대회에서 6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첫 유로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 2016 프랑스 올해의 선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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