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안양이 제주유나이티드 수비수 정운과 과거 한솥밥을 먹은 조시엘을 영입했다.
조시엘은 2013~2015시즌 크로아티아NK이스트라에서 정운과 함께 뛴 이력을 지닌 브라질 공격수로 아이슬란드 클럽 그리다비크를 거쳐 K리그에 발을 디뎠다.
안양은 ‘조시엘의 장점은 드리블이라며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볼 관리 능력이 좋아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시엘은 한국은 낯선 나라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뛴 경험이 있는 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적인 홈팬들에게 경기력으로 내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시엘은 2013~2015시즌 크로아티아NK이스트라에서 정운과 함께 뛴 이력을 지닌 브라질 공격수로 아이슬란드 클럽 그리다비크를 거쳐 K리그에 발을 디뎠다.
안양은 ‘조시엘의 장점은 드리블이라며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볼 관리 능력이 좋아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시엘은 한국은 낯선 나라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뛴 경험이 있는 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적인 홈팬들에게 경기력으로 내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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