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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엘씨 손 “외국인도 할 수 있다는 거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7-01-17 16:11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 손이 컴백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씨엘씨 손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씨엘씨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저번 앨범보다는 파트도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 활동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많이 났다”라며 이번에 더 보여주고 싶었다. 외국인이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엘씨의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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