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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엘씨 “180도 변화? 새로운 모습 보여줄 때 됐다 생각”
입력 2017-01-17 16:03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180도 변화를 주게 된 이유를 밝혔다.

씨엘씨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씨엘씨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벌써 저희가 3년차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이런 콘셉트를 좋아하기도 했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의견을 많이 냈다. 앞으로 귀여운 콘셉트도, 센 콘셉트도 많이 할 것 같다. 다양하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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