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일제면소, 뜨끈한 면이 그리울 땐 `겨울愛면`
입력 2017-01-17 15:43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겨울愛면' 2종을 다음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소불고기 우동과 신육개장칼국수다. 두 제품 모두 20~26도 온도를 유지하는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쫄깃한 식감을 지닌 자가제면(自家製麵)을 사용했다.
소불고기 우동은 가다랑어포를 우려 만든 육수에 감초를 넣고, 양념한 소불고기를 볶을 때 나오는 육즙을 섞었다. 신육개장칼국수는 칼칼하면서 깔끔한 서울식 육개장 육수에 얇게 찢은 소고기와 향긋한 부추를 올렸다.
전국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대구신세계백화점점, 인천공항입국점 제외)에서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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