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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승연 “‘도깨비’로 컴백, 데뷔 때보다 더 떨려”
입력 2017-01-17 15:28  | 수정 2017-01-17 17:19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 승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승연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씨엘씨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크리스타일로 돌아왔는데 이 앨범을 통해서 음악적으로도 변화하고 콘셉트적으로도 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많이 기대하고 준비한 앨범이다. 데뷔 때보다 사실 더 떨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도깨비는 EDM TRAP(트랩)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홀리는 여자 도깨비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참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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