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알렉스, 비 경고에 “나도 다칠게 많기 때문에”…연인 조현영 간접 언급
입력 2017-01-17 14:50 
'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을 염두한 언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비와 알렉스가 출연했다.

이날 MC는 알렉스에게 비가 연인 김태희를 부르는 애칭을 물어봤다. 이에 알렉스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며 말을 하려고 하자 비는 알렉스에게 다 죽어보자고? 형이 이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나가겠나”고 경고 발언을 냈다.

알렉스는 나도 다칠 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 나도 기억나는 게 썩 없다”고 연인 조현영을 염두한 태세 전환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렉스는 레인보우 조현영과 지난 2015년부터 연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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