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남` 유부돌 일라이, 거침없는 19금 멘트 "민수 동생이 생길 기회"
입력 2017-01-17 11:55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부돌 일라이가 거침없는 19금 멘트를 날렸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과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일라이가 이번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응큼돌'로 등극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독립심을 키워줄 명목으로 민수방 꾸미기에 돌입했고, 적극적으로 아내에게 "우리도 우리 공간이 필요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급기야 일라이는 "민수 동생이 생길 기회"라며 파격적인 제안까지 해 살림남은 물론 아내까지 당황케 해 화끈한 부부 토크가 이어졌다.
한편 자타공인 '응큼돌'에 등극한 일라이의 활약은 17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