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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JDB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김대희 김준호와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7-01-17 11:04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JDB엔터테인먼트는 조혜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코미디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코미디와 예능분야는 물론 연기와 노래같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소속 엔터테이너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조혜련의 합류가 가져올 거대한 시너지 효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혜련은 90년대 초반 데뷔를 시작으로 코미디와 예능을 일찍이 섭렵하고 노래와 연기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또한 다이어트와 제2외국어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가 하면 자기계발서를 출간한 작가로서도 활약해온 바 있다.

JDB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조혜련과 한 식구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다년간의 방송 노하우를 다져온 그와 함께 더욱 즐거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박나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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