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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에 터치’ 김지성, 17일 첫 방영…‘로코 퓨전 사극’
입력 2017-01-17 11:04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신인배우 김지성이 참여한 퓨전 사극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가 17일 첫 방송 된다.

‘네 볼에 터치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되며 국내 최초로 웹드라마와 웹툰을 결합한 타임슬립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 퓨전 사극 작품이다.



김지성은 기녀 연습생 송주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고운 말투, 상냥한 인성까지 모든 것을 타고난 명실상부 최고의 에이스로 분한다. 극 중 진랑(인화 분)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알아챈 송주는 진랑을 질투하며 최고의 기녀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로 조선시대판 ‘황진이 프로듀스 프로젝트를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네 볼에 터치는 17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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