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명단공개` 진세연, 특이한 이력? "알고보니, 백업 댄서"
입력 2017-01-17 10:07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진세연의 반전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인이 되기 전 특이한 직업을 가졌던 스타들의 명단 중 진세연의 과거사가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진세연의 반전 이력은 바로 백업 댄서로 시작했으며, 15살에 길거리 캐스팅된 진세연은 소속사 스타제국의 연습생으로 합류한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연습생 3개월 만에 쥬얼리 유닛 그룹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섰는데, 우연한 기회에 화보 모델로 발탁되며 배우까지 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이날 다른 특이 이력을 가진 배우 김민석 역시 요리사로 5년 동안 현업에 종사, 이후 작품에서도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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