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선 진료 의혹 김영재 피의자 신분 특검 출석
입력 2017-01-17 09:37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씨가 의료법 위반 등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쯤 특검에 출석한 김 씨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도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적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김 씨는 최순실 씨의 단골 의사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가명으로 진료하고 대리 처방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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