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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3년 연속 패션 브랜드 중국 전속모델 발탁 `한류스타의 위엄`
입력 2017-01-17 08:47 
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7일 마인드브릿지 측은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3년째 배우 박해진을 중국 지역의 대표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마인드브릿지 2017년 S/S화보에서 박해진은 NEW TIMES & NEW MANS”를 테마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함께 변화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뉴맨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트렌디한 비즈니스 패션을 완벽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그 동안 다양한 연기와 활동으로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왔기에 올해는 브랜드의 ‘뉴맨으로 3년째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며 중국 내에서도 끊임없는 드라마와 패션, 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한중 대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도 서로간의 큰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촬영으로 연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맨투맨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영세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를 펼치며 더욱 귀감을 보였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연신 박해진의 차기작과 더불어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해진의 전작 ‘치즈인더트랩과는 또 다른 미스터리한 국정원 최정예 요원으로의 변신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맨투맨(MAN x MAN)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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