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조지아 예비경선 승리 예상
입력 2008-02-06 10:15  | 수정 2008-02-06 10:15
미국 대선 후보경선의 최대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조지아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큰 차이로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5일) 오전 9시에 마감된 조지아주 선거 초반 개표결과 오바마 의원은 59%의 득표율로 34%에 그친 힐러리에 여유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경우 가장 먼저 최종 득표 결과가 발표된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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