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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육대, 16일 개최.. "한마디로 무사고, 안전이 최우선"
입력 2017-01-16 11:01 
사진=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14번째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16일 개최된다.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가 16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아육대'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이수근, 에이핑크 정은지가 진행할 예정이며, 부상 선수가 많이 발생한 풋살 종목이 폐지되고 남자 에어로빅댄스가 신설된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리듬체조는 2회 연속 개최를 앞두고 있어 결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육대' 제작진은 핵심 키워드로 '안전'을 꼽았으며, 제작진은 "한마디로 무사고, 안전이 최우선 목표"라고 거듭 강조한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아육대에는 AOA, B1A4, B.A.P, EXID, EXO, NCT 127, SF9, 구구단, 뉴이스트, 라붐, 러블리즈, 레드벨벳, 루이,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믹스,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빅스, 빅톤,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세븐틴, 스누퍼, 아스트로, 업텐션,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전민경, 크나큰, 트와이스, 틴탑, 피에스타, 헬로비너스, 혜이니가 출연하며, 설 연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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