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는 소속 최예지 프로가 지난 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2016~17시즌 WGTOUR 4차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시즌 첫 우승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우승으로 이로써 최예지는 통산 12승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긍정적인 새마을금고 이미지 구축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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