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영태 행방묘연`, 노승일 과거 발언 주목…뭐라했길래
입력 2017-01-14 09:36 

헌법 재판소가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의 소재 파악을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의 한 관계자는 지난 13일 "고영태, 류상영은 17일 증인 신문이 예정됐지만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9일 7차청문회에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고 말한것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노승일 부장은 "처음 보는 남자가 저와 악수를 하고 간 지 1시간이 안돼서 제 지인이 있는 자리에 와 있더라"고 미행 의심 정황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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